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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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책소개
겉 표지만 화려하고 내용 별거 없는 책
수수한 표지 내용 별거 없는 책
고전 예술을 도용한 디자인에 여기 저기에서 같다 붙인 내용으로 채워 놓은 책
그럴듯하게 잘 꾸며진 책
아직 하얀 백지가 많아 자기가 쓰고 싶은 것을 써갈수 있는 책
스트레스 받은 날 잠자고 싶을때 보는 책
기타 등등... 책 찾아 소개해 드립니다.

책 = 0자? 졸려?
여성가족부의 여성은 같을 여? 아니면 계집 여?
如 [같을 여,말 이을 이]1. 같다, 같게 하다 2. 어떠하다 3. 미치다, 닿다 4. 좇다, 따르다 5. 가다, 이르다 6....
[부수]女 (계집녀) [총획] 6획

불량한 엄마
세상에 이런 불량엄마가 있을까? 로 갸웃거림으로 시작해서 '세상에 이런 엄마도 있을 수 있네!'라는 끄덕임으로 끝맺는 청소년소설 [불량한 엄마]

현대 사회의 가족 문제를 섬세한 심리 묘사와 예리한 시선으로 풀어낸 청소년 소설로, 부모는 자식에게 맹목적이고 헌신적인 사랑을 베풀어야 한다는 사회 관습에 진지하게 질문을 던진다. 부모가 자식에게 베푸는 사랑의 정도와 표현 방법이 저마다 다를 수 있고, 그렇듯 다양한 애정 방식의 바탕에는 진한 사랑의 마음이 스며 있음을 깨닫게 하는 작품이다.

변신 쥐가 돌아왔다
우리 옛이야기의 즐거움과 신기한 상상의 세계를 현대로 끌어들인 판타지 동화입니다.
사람 손톱 먹고 사람으로 변신하는 옛이야기 속 쥐를 현대적으로 새롭게 승화시킨 장편동화다. 대대로 내려온 쥐 사냥꾼의 가업을 이어받아야 하는 부담감 때문에 마음이 괴로운 소년 '골찬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이들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이끈다. 골찬이네 가문이 대대로 쥐 사냥꾼이 된 이유는 '짝귀'를 잡아야 하기 때문이다. 짝귀는 사람 손톱 먹고 사람으로 변신한 옛이야기 속 쥐다. 짝귀가 변신한 사람이 바로 골찬이의 직계 조상이었다. 그래서 언제 다시 사람 모습으로 둔갑해 나타나 가문을 몰락시킬지 모르기 때문에 꼭 잡아 없애야 하는 것인데…….

______2010___________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9861570

시아버지에게 '불륜' 의심받은 며느리, 결국…

2012 신춘문예 당선작 - 홍루, 중복

서울시 00구 구비문학 "시아버지의 불알을 잡은 며느리"

이거 보면서 뭐 먹고 싶은 거 없어?

근디 이거 얘기 하면 그것이 긍께 뭐시냐 그거, 고것이 먹고 잡드라만. 어디 꼼쳐 논거 없냐?

대단하다! 어떻게 이런 것이 떠오를까? 싶을 겝니다. 그럴듯하네..허허

'아프리카의 뿔' 하상훈 씨의 16살 해적소년 이야기
 참고가 된 작품이나 작가가 있다면
소말리아에 있다가 할례를 거부하고 뉴욕에서 패션모델이 된 와리스 디리(Waris Dirie)의 <사막의 꽃>(2010)이
있다
소설을 읽으면 누르딘 파라(Nuruddin Farah)라는 소말리아 해적이 등장한다. 사실 누르딘 파라는 소말리아 출신의 저항작가다. 노벨상 후보에 거론되기도 하는 유명한 작가인데 그 작가의 소설을 읽으면서 소말리아 종족의 갈등을 알 수 있었다. 소말리아의 역사관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다.

최새롬   학생기자 13기 | 한양대학교

通(통),하였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