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적 충격, 거짓말의 발명(The Invention of Lying)

거짓말의 발명(The Invention of Lying) 또는 그곳에선 아무도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Women often lie to make others feel better, while men lie to make themselves look better.

마크 벨리슨은‘인류가 거짓말을 하는 법을 터득하지 않은 사회 (The world in which people never evolved the ability to tell a lie)’에서 사는 사람이다. 거짓말이 없는 세상의 영화는 시나리오 작가들이 역사적 사실을 찾아 그에 대한 설명문을 쓰면 성우들이 그 설명문을 읽어 나가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시나리오 작가인 마크 벨리슨은 시나리오가 재미 없다는 이유로 회사에서 해고를 당하고, 유명한 동료인 브래드 케슬러에게 무능력한 낙오자 취급을 받는다. 그리고 사랑하던 여인인 애나와 데이트를 하는데에 성공하지만 그 후에 못생겼고 사회적 지위가 충분하지 않다는 이유로 ‘당신은 재미있지만 나에게는 분수가 맞지 않는다’ 라는 이메일을 받게 된다.

How to Tell the Perfect Lie
Women often lie to make others feel better, while men lie to make themselves look better.
자기야 좋았어? 응, 좋았어. 자기는 정말 끝내준다. [우리 남편보다 훨씬 잘하네.]이 한 문장
This video offers tips on how to lie convincingly. 거짓말과 진실의 위험한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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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4
Learning to Lie:
Developmental Issues in Deceit
Lying has its normative functions as well as its pathology and so does telling the truth.

--Arnold Goldberg
Most people are not, despite the common phrase, "born liars"; rather, there is a developmental process by which an individual learns how to lie. The concepts of truth-telling and of lying are inexorably intertwined; each requires the other because one cannot lie without knowledge of the truth. Furthermore, a child can neither lie nor tell the truth without having reached a certain level of maturity in terms of cognitive processes. Some degree of reality testing must be present, and secondary thought processes must be sufficiently developed in order to distinguish between the inner world and the outer world ( A. Freud 1965). Lying also requires an awareness of the concept of deception. How does one get another person to believe something different from the "tr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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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information: Book title: Lies!, Lies!!, Lies!!!The Psychology of Deceit. Contributors: Charles V. Ford - Author. Publisher: American Psychiatric Press. Place of publication: Washington, DC. Publication year: 1996. Page number: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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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상담-습관적이 거짓말-치료놀이
습관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남편
습관적인 남친의 거짓말
여친의 습관적인 거짓말
식언(食言)
이별을 부르는 연애 꼼수는? 男 ‘거짓말 반복’ VS 女 ‘어장관리’
CEO에서 관리자까지 습관적인 거짓말을 버리면 진실이 통하는 행복한 조직이 될 수 있다. 실행이 따르지 않는 약속은 모두 거짓말이 될 수 밖에 없다. CEO에서 관리자...
마음을 읽는 거짓말의 심리학 Lies! Lies!! Lies!!!: The Psychology of Deceit
Synopsis
Who lies? Not just children, politicians, advertisers, and salespeople. Our co-workers lie. Our friends lie. Our relatives lie. And we lie to them. Everybody lies.<P>We learn to lie and to detect deceit as a developmental task. Dr. Ford's concept is that lying is part of the bridge between one's internal world (beliefs, perceptions, expectations, fantasies) and one's external world (reality). Lies work not only to deceive others but to deceive ourselves.<P>This book shines a spotlight on an ... Who lies? Not just children, politicians, advertisers, and salespeople. Our co-workers lie. Our friends lie. Our relatives lie. And we lie to them. Everybody lies.<P>We learn to lie and to detect deceit as a developmental task. Dr. Ford's concept is that lying is part of the bridge between one's internal world (beliefs, perceptions, expectations, fantasies) and one's external world (reality). Lies work not only to deceive others but to deceive ourselves.<P>This book shines a spotlight on an understudied phenomenon that affects us all as we raise children, choose a relationship, move forward with a career path, or buy a used car.
과보호-학대받고 자라면 자존심 만회위해 본인모르게 거짓말 '술술'
거짓말을 잘 하는 유아 교정
거짓말에는 충동적, 습관적 거짓말과‘ 공상허언증’

두 세계관의 충돌
거짓말이 없는 세상은 어떤 세상일까요? 아마 상상도 해 보지 않았으리라 봅니다. 이 영화에서 제시하는 세계의 설정은 모든 사람들이 오로지 '진실'만을 이야기 하며, 상대에게 가슴 아픈 이야기일지라도 전혀 숨김 없이 이야기 합니다. 따라서 말로 인한 '죄책감'은 존재하지 않고, 듣는 이 또한 상처를 받더라도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자신 또한 다른이에게 똑 같은 상처를 줍니다. 따라서 어지간한 사회적인 지위를 갖추고 있지 않는 '루저'들에겐 불편한 세상이죠.
주인공은 '거짓말'을 인류 최초로 발명을 합니다. 그러나 자신만이 알고 있기에 전세계 인류는 그가 어떠한 말을 하더라도 진실로 믿게 됩니다. 사람의 말은 은행 전산 데이터 마저 '오류'로 결정 지을 만큼 '진실'인 시대니깐요. 사람의 말 자체가 진리요. 법이요. 하늘인 세상에서 그의 거짓말은 '복음'이 됩니다.
 
이러한 두개의 세계관(진실과 거짓)이 충돌하게 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아주 사소한 거짓말이 눈덩이 처럼 번져서 전세계 인류가 그의 말에 귀기울이는 지경에까지 이르럽니다. 수많은 사람들은 그에게 의혹을 던지는게 아니라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아우성을 칩니다. 이에 그는 더 많은 '거짓말'로서 설명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누구도 의혹을 제기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진실과 거짓은 반드시 충돌하게 되어 있고 그 충돌로 인해 진실이 밝혀 지는게 아니라 더 큰 거짓말들이 생산 될 뿐이라는걸 이 영화는 말하고 있습니다.
 

거짓말은 마술이다.
 
이 영화에서 주인공은 거짓말이 '마술'임을 깨닫습니다. 사람들이 아무런 의심 없이 속아 주고, 그걸 통해 자신이 원하던 많은 부와 명성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그는 하나를 깨닫게 되죠. 사람들을 즐겁게 해 주는 거짓말은 죄책감이 들지 않는다는걸 말이죠. 그리고 거짓말을 통해 사람들이 유무형의 이익을 얻는 것에 대해 대단히 만족감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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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않을 수는 없고, 어차피 할거라면 그 때 그 때 상황에 알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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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적 충격이 뭔지 알겠죠? 우리는 이런 영화 못 만들어. 인문 지식에 바탕을 두고 논리적으로 코믹한 드라마를 연출할 때 흥행이 보장받으리라는 믿음도 없고, 역시나 돈 문제.

늦었지만 그래도 다행이다.. 이제라도 똑바로 하자
아부 잘 하는 법
모든 공은 위로 돌려라
재주 부리는 곰이냐! 하지 말고 어차피 가로채일거 곰짓할 거 나서서 하자!
부장님이 믿고 맡겨주신 덕분이죠 머
* 한 밤중의 전화벨
가끔은 부장이 밤에 술 마시고 있을 때 전화를 날려서 "이러저러한 일이 있는데 어찌할깝쇼?" 물으라네요. 그러면 "뭘 그런 걸로 이 밤중에 전화를 해"하면서도 속으로는 좋아한대요.
자기의 결정권을 확인시켜주는 거니까...

한밤중 술자리에 울린 전화벨 - SMH 심리학 매거진

휴가 때 한번은 반드시 사무실에 들러 한 30분 전화 돌리고 서류 챙기면서 '나는 휴가중에도 회사일 머리속에 넣어두고 다닌다'는 이미지를 심어줄것.. 쫌 거시기 한가?
바로 위 상사가 가장 중요하다
부장이 뭐라 하는데 "국장께서 시키셔서 그랬는데요." 이건 병짓인 것이죠 ㅎㅎㅎ
이럴 때 노련한 부장급 고참이 하는 말. "니가 누구랑 더 오래 일할지를 생각해라." 이것이 노련함이고 뭔지 알겠지?
그래서 아부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조직에는 '위'만 있는 게 아니다
인터넷에서 본 글이니다.
"한 직원이 부서장 책상에 꽃을 사다가 꽂아주었다고 하자. 부서장은 좋아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지켜보는 부서원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 그다지 유쾌하지 않을 것이다. 만약 그 직원이 똑같은 꽃을 사다가 모든 부서원이 볼 수 있는 회의용 테이블에 올려놓았다면 어땠을까?"
상사들도 후배들이 좋아하는 중간 직원은 존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랫 사람들에게 두루두루 신망을 얻는 것이 윗사람으로부터 존중받는 지름길...
상사, 동료에게 적극적인 나의 이미지를 심어주는 몇 가지 팁
1. 먼저 인사하라
2. 눈을 마주쳐라
3. 상대의 이름을 불러라
4. 자리에서 일어서서 대화하라
5. 세 가지를 빨리 하라 - 전화, 출근, 걸음
6. 악수는 힘 있게 하라
7. 바른 자세를 유지하라
8, 항상 메모를 하라
포스트잇과 다이어리, 메모지 등을 활용하는 이미지는 업무적으로 호감을 줄 수밖에 없다.
9. 글자를 크게 써라
10. 발음을 정확히 하라
자신감 있고 확신에 찬 어투야말로 신뢰감을 심는 기본.
직장인 레시피. 아무리 꼬름해 보여도 직장 상사에게는 생존 기술이 있다. 그것이 무엇이든. 네 상상 그 이상.

The_Invention_Of_Lying____________________